겸손한 뿌리 ۰ 한나 앤더슨 지음 교만이 선악과로 우리를 이끌었다면, 겸손은 생명나무로 우리를 이끄는 듯 우리가 주님께 붙어 있게 만든다. 이 책에서 한나 앤더슨은 원예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겸손에 젖어들게 한다. 그러나 ‘겸손해야 한다’라는 신앙의 의무를 하나 더 얹어 주는 이야기는 아니다. 다만 겸손의 아름다움을 그려줌으로써 겸손에 다가서고 싶게 만든다. Continue Reading